Penda's

미국 유학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은 비단 학업에 대해서만 고민하고 있진 않을 겁니다. 말 그대로 타지에 살러 가는 것이니, 그나마 아는 인맥이라도 있다면 조금 더 편해지겠지만 나홀로 낯선 타국에 떨어져 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어디에 살 것이냐겠지요. 금액, 안전성, 교우 관계 등, 참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되는 게 바로 거처인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Housing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덜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숙사 선택지가 없는 미성년자의 경우와, Freshman(1학년, 신입생)의 경우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주마다 성인의 기준이 다르니 가시려는 대학에서 내가 미성년자인지 성인인지를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집 안에 꽁꽁 숨어 나가기가 싫어지네요. 얼마나 더운 건지 오늘 오전에는 국민안전처에서 메세지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으니 낮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놀이 안전 등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보냈더라구요. 가뜩이나 더위를 잘타는 편인지라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게 있을 방법이 없나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건 바로 에어컨을 키는 겁니다만, 전기세도 감당 안되고 무더위에 도리어 에어컨이 고장난 집도 많으실 겁니다. 2017/06/14 - [생활꿀팁] - 전기 요금 계산기 사용방법 2017/06/29 - [생활꿀팁] - 에어컨 실외기 고장, 주의사항, 해결 방법 에어컨 전기 요금은 특히 누진세 때문에 두려워하실 분들이 많은줄로 압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글 중, 누진세를 포함해 전기..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식후 아메리카노 문화에서 스타벅스는 아무리 비싸더라도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입니다. 특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날 무렵에는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은 곳도 많더라구요. 대부분 점심시간이 끝나고 시간이 약간 남은 직장인분들이나 미팅 중인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저와 같은 학생들이 자주 마시기엔 가격이 부담되는 곳이라 그렇겠죠? 저도 제 돈으로 간 적은 별로 없고, 기프티콘 선물을 종종 스타벅스 쿠폰으로 받아 가기 때문에 스타벅스 카드라던가 별다른 적립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알게 된 스타벅스 별적립이 꽤나 쏠쏠하더라구요. 한달에 한 번 갈까말까한 제게도 꽤 매력적으로 보이는 적립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스타벅스 카드 만드는법, 스타벅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