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 관련 정보 총집합

 

한동안 방송을 타며 시서스가 무엇인지, 또 어디에 그렇게 좋은 건지에 대하여 관심이 아주 핫했어요. 자연스레 관심이 안 갈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유명세에 비해 아직도 시서스가 뭔지 도통 잘 모르겠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오늘은 시서스와 관련되어 시서스효능, 시서스가루 먹는법, 또 부작용은 없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서느는 우선 아열대 또는 열대지방에서 나는 덩굴식물인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포도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시서스라는 단어의 뜻도 담쟁이 덩굴이라는 친근한 식물의 이름의 그리스어예요. 어떻게 생겼는지 감이 오시죠? 아주 비슷하답니다. 예전부터 약용식물로서 그 효능이 이미 입증된 적이 있었던 시서스는 이미 몇몇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체중조절 식품으로 인정을 받아 아주 각광받고 있는 식품 중 하나에요. 시서스는 특히나 지방흡수 효과가 뛰어나서 아예 체중 조절을 하는 약이나 보충제등의 원재료로 쓰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가장 큰 효과가 과연 무엇이길래 다들 시서스, 시서스가루 하는 것일까요? 바로 식욕 조절 효과 때문인데요. 시서스가루를 섭취하게 되면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식사 전 섭취하거나, 할 때에 함께 곁들여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섭취하는 방법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 대부분 시서스가루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그냥 물 또는 다른 음료 등에 타서 마시는 것이 가장 간편할 텐데요. 따뜻한 물에 차로 우려먹거나 음식에 소량 섞어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쉐이크 등을 만들 때에 함께 넣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맛이 크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국물요리를 할 때에 소량 첨가하여도 좋을 것 같구요. 이도저도 다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캡슐 형태로 나온 걸 사서 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시서스라 하더라도 많이 먹으면 되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시서스 부작용은 두통, 설사, 불면, 복통 또는 입마름 등으로 심각한 질환을 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권장량인 300mg 을 넘지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성장기의 어린아이라던지, 임산부, 특정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환자 등은 섭취를 할 때에 주의하실 필요가 있다고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