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쉬는 날 뭐하지?

 

쉬는 날 딱히 외출 계획도 없고, 날씨도 흐릿해서 마실조차 나가기 싫은 날 있죠?
아니면 나는 집돌이 혹은 집순이라 나가는게 괜히 귀찮고 대형 행사 같은 사람이 있죠?
이럴 땐 무엇을 해야 재밌을까요?

저는 이번에 장만한 사운드 바와 우퍼를 사용하기 위해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스트리밍 사이트가 있지만, 넷플릭스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한번 보실까요.

 

우선 멜로쪽으로 추천 한번 드리자면 3번 이상 봤는데도 질리지 않는 이터널 선샤인.
오래된 영화지만, 멜로 영화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늘 새로운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감동적인 영화를 원한다면 아메리칸 셰프를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루즈하지 않고 평범한데 짠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마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카메오로 나오는 소소한 재미를 주는 영화죠.

오랜만에 눈물 좀 나오고 싶다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추천드리죠.
묶어놔야만 했던 감정을 한순간에 터뜨리기에 정말 좋습니다.

 

정말 슬프고도 아름다운 영화라 이 영화를 보는 대부분의 누군가는 휴지가 필요하게 되겠죠.
저는 영화 끈나면 항상 두 눈이 퉁퉁 부어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나선 여운이 남고 그 동안 쌓아놨던 우울했던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곤하죠.
정말 미친 듯이 웃고 아무런 생각없이 보기에는 우리는 밀러 가족을 추천드리죠.

 

이 영화는 외국 영화이기는 하지만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는 손색이 없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오해를 낳고 낳아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영화죠.
넷플릭스 영화 추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즐거운 방콕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