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어떤 나라?

U-20 월드컵 덕분에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대요. 바로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시합에서 우리 멋진 한국 청소년들이 이겨주었다는 내용이죠! 축구를 그리 즐겨보지 않는 편인대도 마음이 뿌듯한 건 어쩔 수 없네요. 

흠, 그런데 아르헨티나라... 여러번 들어본 나라 이름인 건 분명한데 도대체 어떤 나라일까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잡다한 정보를 한 번 찾아봤습니다! 아르헨티나, 글로나마 여행을 떠나볼까요?

아르헨티나 공화국, 아르헨티나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남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요. 브라질 밑쪽이죠. 면적도 어마어마한대요. 무료 세계에서 8번째로 땅덩어리가 커다란 나라래요. 스페인어 사용 국가 중에서는 가장 큰 국가예요.

브라질을 떠올리면 왠지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삼바 여인들이 떠오르는데 아르헨티나는 백인이 인구 국가의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라고 하네요. 아르헨티나의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티비 예체능 방송에 퀴즈로 수도 맞추기하면 꼭 나왔던 거 같네요.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의 국기입니다. 1812년 2월 27일에 재정되었다구해요.  하늘색 하얀색, 다시 하늘색으로 구성된 바탕 한 가운데에 32개의 햇살줄기를 가진 5월의 태양을 그려넣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예쁜 것 같아요. 그렇지만 태양은 그리기가 까다로워서인지 민간기나 상선기에서는 생략하고 국기를 그린다고 하네요!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태극기는 그리기 아주 쉬운 편이네요.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유명한 음식 아사도(Asado). 맛나는 고기를 아르헨티나식 석쇠 Parilla에 통으로 바베큐한 음식이예요! 아르헨티나 소금으로 간을 한다는대,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요. 전 개인적으로 남미 음식을 참 좋아하는대요. 솔직히 싫어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을정도로 남미 음식은 매력적인 것 같아요.

요 갈비같은 음식도 역시나 침을 줄줄 흘리며 감상하게 되네요. 죽기전에 꼭 한 번 먹어봐야하는 음식이라니,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꼭 먹어보겠습니다! 

정말 끝내주게 아름답죠...? 1877년 프란시스코 파스카시오 모레노가 발견한 페레토 모레노 빙하예요. 이 아름다운 빙하를 보기위해 빙하 근처에 있는 엘 칼라파테라는 도시에는 항상여행객들이 붐빈다고 하네요.

꼭 여행가서 직접 두 눈에 담고 싶은 나라예요, 아르헨티나! 그저 궁금함에 검색해보았을 뿐인대, 이렇게나 매력적인 나라였다니.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이상 '아르헨티나는 어떤 나라?'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