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가 본 에버랜드

날이 좋은 어느날, 갑자기 심심하다고 연락이온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실상은 나를 통해서 알게된 친구들이라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에버랜드를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가보는 에버랜드에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에버랜드를 처음 가본다는 말에 친구들이 믿지를 않더라고요.
정말 나는 처음인데...
처음으로 간 에버랜드는 정말 사람도 많고 환상적이었습니다.

 

티익스프레스란 놀이기구를 처음 타보았습니다.
짜릿한 재미었습니다.
날이 추워졌기 때문에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고 폐장도 일찍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처음왔던 에버랜드에서 저는 더 많이 놀 수 있었거든요.
야경도 매우 예뻤던 에버랜드를 사진 속에 많이 담아두고 왔습니다.
낮의 에버랜드의 모습보다는 밤의 야경이 더 예뻤던 것 같습니다.

 

처음 담는 모습들과 추억들이 좋은 것들만 있었기에 더욱 행복합니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따뜻할 때 도시락 싸서 오고 싶습니다.
조기폐장이 조금 아쉽기에 날이 좋을 때 오고 싶습니다.

 

놀이기구 타는 것도 좋았고 돌고래 쇼 보는 것도 너무 좋았었습니다.
무엇보다 조형물들이 아기자기 예뻐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