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급 순서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는 펜다입니다. 다크서클 가득한 귀여운 팬다(Panda) 아니구 'Penda'  예요.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갖고 있죠!아름다운 블로거가 되고싶습니다! 얼마전 투표를 하면서 나도 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했구나를 확실히 느낀 것 같아요. 흠흠, 나도 이제 사회 초년생인데 더이상 알바만 뒤적이고 있을 수는 없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회사직급순서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본격적으로 직장을 다니기 전, 직장내 상사에게 그냥 대학시절마냥 선배님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복잡한 회사 직급 순서, 지금부터 빠삭하게 공부해보자구요.

무한 상사에서 보면 정대리, 유부장, 길사원 등등 부르는 호칭이 있죠! 드라마에 나오는 훈훈한 이사님이나 전무님도 계시구요. 이렇게 우리가 자주 듣고 접하는 직책들은 대게 사무직에서 쓰이는 것들이죠. 회사직급순서, 천천히 살펴볼까요?

대기업의 회사직급순서는 위와 같네요. 역시 우리 유재석 부장님이 사무직에서는 가장 꼭대기에 계시네요. 그 밑으로 차장, 과장, 대리, 사원 순으로 있구요. 회사마다 직급 호칭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 편이예요.

연구직은 기본적으로 연구원이라는 호칭이  붙네요. 호칭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직급 체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회사직급순서 점점 자신감이 붙죠?

삼성의 경우 생산직이 사무직과 차이가 없네요. 그렇지만 다른 업체들은 호칭이 꽤 다르죠? 평균적으로 위의 직급들을 차근차근 밟고 올라가면 한 번의 승진에 평균 4~5년이 걸린다네요. 그 세월이면 외우고 싶지 않아도 회사직급순서가 외워지겠어요. 18년 정도를 회사에 붙어 열심히 일하다보면 부장이 되어있겠죠?

우리가 드라마에서 보던 그 흔한 젊은 전무님, 이사님들은 역시나 회장님 손자뿐인가봐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회사의 임원이 되기 전에 정년퇴직이 기다리고 있죠. 정년 퇴직 전에 꼭 회사직급순서를 다 밟고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덤으로 영어로된 회사직급순서 등장! 각 직급을 영어로 정리해놨어요. 요즘은 영어로도 흔하게 직급을 부르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명함에 저렇게 있어보이는 영어 직함 하나 박아두면 간지날 것 같지 않나요? 어렵지 않은 회사직급순서, 다들 꼭 꼭 기억해두세요! 이상 '회사 직급 순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